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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PC게임/디아블로2

[디아블로2 레저렉션] 액트 4 - 3. 공포의 끝/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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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4도 막바지다. 이제 최종보스인 디아블로를 쓰러뜨리면 끝이다. 

 

성역으로 찾아가자. 성역은 어디에있냐면

 

이곳은 이전에 들렀던 지옥의 대장간(불길의 강)을 지나면 도착하는곳이다.

 

평원 외곽 → 절망의 평원 →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 불길의강

 

순간이동진 뒤로 하드리엘이 길을 지키고있다. 

그를 넘어서 길을 나아가자.

 

조금만 지나면 혼돈의 성역(카오스 생츄어리)에 다다른다.

 

잡몹들을 잡으며 나아간다.

그러면 소환진같은 곳이 나오는데, 그곳을 중심으로 봉인진들이 있다.

 

이런식으로 왼쪽에 2개, 위쪽에 1개, 우측에 2개가 있다.

 

위쪽 1개의 봉인진을 활성화하면 정예몹이 나온다. 당연히 모두 처치해야한다.

 

그리고 좌우쪽에 2개의 봉인진에서는 2개중 1개에서만 몹이 나온다.

 

봉인진에서 나온 몹들을 모두 물리쳐야 디아블로가 나온다.

 

개인적으로 개빡셌던 몹. 

매우빠름이 정말 빠름.

피할틈도 없이 들이대서 개빡침..

어떻게 깨라고 이딴식으로 설계했는지

20년전 게임이란걸 뼈절이게 느낌

 

모두 처치하면 디아블로가 소환되고, 주변이 핏빛으로 바뀜.

 

디아블로만의 매력과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는 순간.

 

는 끔살

비전공격 한방에 끔살될거라곤..

 

이후 거리를 디아블로 공격패턴을 파악하며 빈틈을 노려야한다.

 

요리조리 피하며 딜을 넣자.

 

그나마 무난하게 깼다.

 

티리엘에게 돌아가 말을 걸면 하로가스로 가는 텔포를 열어둔다.

 

액트4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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