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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포켓몬 아르세우스

포켓몬스터 아르세우스 대량발생 이로치 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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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방법은 2월 28일 업데이트 이후 막힘

 

포켓몬스터 대량발생이라는 이벤트가 종종 발생한다. 이 이벤트는 특정 포켓몬이 특정 구역에서 12마리 내외로 빠르게리젠하게 해준다.

 

지난 이로치 확률때도 설명했었지만, 대량발생 이벤트에서 이로치 확률은 25가 올라간다. 즉, 4096분의 1 확률에서 대량발생으로 4096분의 26, 대략 158분의 1정도의 확률까지 올릴 수 있다는 것.

 

이 대량발생은 이로치 노가다의 가장 핵심이며, 빛나는 부적이고 뭐고 초반부터 이로치를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빛부 + 도감완성까지 있으면 최고이긴하다)

 

이 대량발생을 통한 이로치 노가다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대량발생은 언제부터 생기나

스토리상 흑요들판에서 고산기지를 열때즘 대량발생이 이벤트가 활성화된다.

 

대량발생은 어떻게 생기나

확률적으로 종종 이벤트가 생긴다. 시공의 뒤틀림과는 다르게 게임 내 체류시간과는 관계없어보인다. 

 

가장 빠른 방법은, 필드(들판,습지 등 아무필드)에 갔다가 다시 바로 마을로 돌아오는 것.

 

즉 마을을 들낙날락 거리다보면 문지기가 포켓몬이 대량발생하고 있다는 정보를 준다. 

 

그 다음 맵을 확인해보면 맵에 대량발생중인 포켓몬이 표시가 된다.

 

동시에 2마리 이상이 대량발생하기도 한다. 

 

자동저장 끄기

대량발생에서 이로치노가다를 하기 전, 필수로 해주어야할 것은 바로 '자동저장 기능을 끄는 것'이다.

 

스위치 기기의 ▲버튼(소지품 버튼)을 누른 다음,

ZL, ZR키를 눌러 옵션 메뉴에 들어간다.

 

그 다음 자동 리포트를 '사용하지 않는다'이 체크한다.

 

이로치 노가다 하는법

대량발생하는 지역으로 이동후,

캠프에서 일단 리포트를 저장해주자.

 

소지품창을 연 다음,

바로 옆에 프로필에 들어가면

리포트 작성이 가능하다. 

 

저장을 완료했다면 대량발생 지점으로 간다.

 

지점으로가면 이렇게 문구가 뜬다. 

 

4~5마리씩 , 총 12마리정도가 리젠이 되는듯하다.

 

이로치가 나올때까지 대량발생지점에 있는 모든 포켓몬들을 포획 또는 배틀로 쓰러뜨리린다.

 

'포켓몬의 기척이 없어졌다'라는 문구가 뜰때까지 이로치가 안떴다면 그상태로 포켓몬을 끈다.

 

홈버튼을 눌러 메인화면으로 나간뒤,  X버튼을 누르면 종료가 가능하다.

 

그 다음 재접한다.

아까 기지에서 세이브해두었으니 당연히 기지에 있을 것이다.

 

그상태로 박사에게 말을 걸어 마을로 돌아간다.

 

그리고 다시 해당 맵의 기지로 돌아온다.

 

※만약 마을에 갔다가 대량발생 포켓몬이 바뀌었다면 그상태로 다시 종료하고 재접속해보자

 

★기지로 돌아왔으면 다시 세이브를 하고,

대량발생 지점으로가서 또 모든 포켓몬을 포획 또는 처치한다.

 

이걸 반복

 

①강제종료 후 꼭 마을로 돌아갔다오기

 

②마을에서 다시 기지로 오면 꼭 다시 세이브하기

 

만 주의하면 될듯하다.

 

요약

  1. 자동저장기능 끄기
  2. 기지에서 세이브(리포트 작성)
  3. 대량발생 지점으로가서 모든 포켓몬 처리(포획or배틀)
  4. 안나오면 포켓몬 종료 후 재접속
  5. 박사한테 말걸어서 마을 가기
  6. 마을에서 다시 맵으로 온 뒤 다시 세이브
  7. 다시 대량발생 지점으로 가서 노가다

 

은근 잘나오는듯?

세번째 시도에서 나온 우두머리 내루미.

 

우두머리 잡고나서 바로 나온 이로치 내루미. 

 

내루미의 생명인 방어를 깎는 '성급'한 성격이라 안쓰는걸로...

 

그래도 참 귀엽다.

 

대량발생이라는 이벤트는 이전 시리즈에도 있던것이지만

 

몇번 마을을 들낙거리면 쉽게 발생한다는 점,

 

확률도 높다는 점에서

 

이번 아르세우스에서 이로치 얻기가 정말 쉬워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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