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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PC게임/레데리2

레데리2 피어슨에게 청자켓을 얻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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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레데리2를 다시하며 우연히 보게 된 자켓하나.

그것은 필자가 일상에서도 애용하는 청자켓이었다.

그것도 거친 색감이 매력인 데님 청자켓.

 

캠프에서 취사병을 담당하고있는 피어슨에게 물품을 요청받으면 보상으로 얻을 수가 있는 자켓이다. 

 

단, 다른 동료들의 아이템요청과는 다르게 조금 까다로운 조건들이 존재함.

 

일단 이 자켓은 챕터2 (말굽언덕)에서만 얻을 수 있다.

 

또 한 유저에 의하면 키이란이 나무에 묶여있는,

즉 챕터 2 초반에는 활성화가 안된다고함.

그럴 경우 스토리를 좀더 진행시켜주면 된다.

 

기본 기력이 모두 깎인 상태여야함.

휠게이지(하얀색부분)은 상관없고,

기본 기력이 모두 소모되어서 빨간색으로 나타나야함.

 

그러면 위와같이 아서가 축 처지는 모션을 볼 수가 있다.

 

기력을 삘리달게하는 개꿀팁이 하나 있는데,

 

피어슨 마차 뒤쪽 캠프 밖으로 내려간다.

 

그리고 점프키를 계속 누르면서 점프를 오지게하면 달리는것보다 체력이 훨씬 금방 소모된다.

 

 그리고 오전 10시~12시반정도까지

피어슨이 조리대에서 요리를 하고있거나, 맥주를 머시고 있을 경우에만 활성화됨.

 

피어슨을 응시하면 적대시하기가 비활성화되고, 인사하기만 뜬다.

이때 말을 걸면 된다.

 

지금 피어슨이 걸터앉아있는 곳이 조리하는 곳이다. 

 

여기서 피어슨이 요리를 하고 있거나, 맥주를 마시고있을때

적대시하기가 비활성화되고 

오직 인사하기만 활성화되어있어야 퀘스트를 준다.

 

여기는 도축대. 여기서는 활성화가 안됨.

 

그렇다고 피어슨이 저기 있다고 무조건 활성화되는건 아닌듯.

 

드디어!!!

보다시피 기력 게이지가 빨간색이고(체력은 상관없다고함)

 

피어슨을 보니 인사하기만 활성화되고있다.

 

스샷에선 가만히 있지만 피어슨이 술을 처마시고 있었음.

 

이때 시간은 오전 10시 40분즘

 

피어슨이 아서를 보고 '핏기'가 없어보인다한다.

웃긴게 이때 피어슨이 한국말로 '핏기'라고 하는듯 착각이든다.

 

 그도그럴게 피어슨은 "You looks a little peaky(너 좀 창백해보인다)"라고 말하기때문.

 

아서도 Peaky?라고 맞맏아치고, 자막도 핏기?라고 나오니, 번역가분의 초월번역이 아니었을까 싶다.

 

근처에서 토깽이 하나를 잡아준다.

이때 가죽을 벗기지 않는게 핵심이다.

잡은 즉시 집어 말에 실은 다음 캠프로 돌아온다.

 

토끼를 등에 업고 피어슨에게 간다.

그 다음 요청한 물품 주기를 클릭.

 

그뒤 피어슨의 테이블에 간 뒤 기부하기를 누른다.

 

토끼 사체를 클릭한다.

 

그뒤 옷장으로 가서 '정찰병 재킷'을 확인한다.

참고로 바로 위 사진은 필자가 이전에 생 드니에서 구매한 옷.

 

색상을 보니 데님 청자켓이 추가되었다.

 

청자켓은 게이처럼입는게 아니라 이렇게 상남자처럼 입어야 제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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