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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PC게임/문명6

문명6 쾌적도, 주거공간과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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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에는 쾌적도와 주거공간이라는 요소가 있다. 도시를 성장시킬때 중요하게 부각되는 요소이지만 처음 문명을 접하는 사람들에겐 낯설수밖에 없다. 그냥 무시하기에는 인구가 성장할수록 쾌적도와 주거공간의 필요성이 커지게 된다. 

전작인 문명5를 해본 사람이라면 쾌적도 = 행복도, 주거공간 = 위생과 비슷하게 생각하면 된다. 

 

 

 

쾌적도

황홀함 : 요구 쾌적도보다 제공되는 수치가 3이상 높을때, 식량 외 모든 산출량 +10%, 인구성장 + 20%

행복함 : 쾌적도가 1~2 높을때, 식량 외 산출량 +5%, 인구성장+10%

만족함 : 요구 쾌적도와 도시 쾌적도가 일치할때. 효과없음

불만족 : 요구치보다 쾌적도가 1~2 낮을때. 식량외 모든 산출량 -5%, 인구성장 -15%

불행 : 쾌적도가 3~4 낮을때, 식량외 모든 산출량 - 10%, 인구성장 - 30%

불안정 : 쾌적도가 5~6 낮을때, 반란군 등장, 식량외 산출량 -30%, 인구성장 정체

폭동 : 쾌적도가 7이상 낮을때, 반란군이 더 많이 등장, 

따라서 쾌적도를 올리는 방법은 전작의 행복도와 마찬가지로 사치자원이 있다. 사치자원 하나로 쾌적도가 부족한 4개의 도시에 쾌적도를 +1해준다. 하지만 중복되지는 않고 서로 다른 종류의 사치자원을 얻는것이 좋다. 

 

그리고 전작의 행복도를 올리는 요소중 다른 하나로는 유흥시설이 있었는데(경기장, 콜로세움 등등) 마찬가지로 문명6에서는 유흥단지를 건설하거나 워터파크를 건설하여 다양한 유흥시설 건물들을 지으면 쾌적도를 얻을 수 있다. 

 

반대로 인구가 증가하여 요구치가 높아지는데 사치자원도없고 유흥시설도 없다면 당연히 패널티를 받게된다. 하지만 인구증가만으로 불행이상의 패널티를 받기 어려운 편이지만 전쟁을 하게되면 전쟁피로도때문에 쾌적도가 떨어지게 된다. 정복전쟁이 목표라면 쾌적도에 힘을 써야한다.

 

 

 

주거공간

주거공간이 도시 인구수보다 2 이상 많으면, 아무런 패널티가 없다.

주거공간이 도시 인구수보다 1 많으면, 인구성장률이 50%가 된다.

주거공간이 도시 인구수보다 0~4 적으면, 인구성장률이 25%가 된다.

주거공간이 도시 인구수보다 5 이상 적으면 인구성장이 멈춘다.

주거공간은 도시의 담수여부와 관련이 있다. 담수와 연결되어있지 않다면 송수로를 건설하는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주거공간이 없다고 인구가 깎이지는 않는다. 이후 주택가 특수지구도 건설이 가능하고, 하수도등 건물로도 주거공간을 얻을 수도 있다. 농장과 광산같은 시설로도 약간의 주거공간을 얻을수가있다.

 

 

 

인구

인구 = 힘이다. 이는 문명6에서도 변하지않는 사실이다. 인구가 많아야 일할사람이 많아지고, 그렇게되면 시설을 많이 돌릴수있으니 생산력이 극대화된다. 종교, 문화, 과학등 모두 인구가 필요하며 인구가높을수록 생산량은 늘어난다. 따라서 도시성장은 곧 국가성장이다. 

 

인구는 1명마다 2개의 식량을 소모한다. 남은 잉여생산물은 도시 저장고에 쌓인다. 저장고에 식량이 다 쌓이면 그 식량은 소모가되고 인구가 1 늘어나는 방식이다. 따라서 인구가 1이라면 2 이상의 식량을 얻어야 잉여생산물이 쌓이고 그것이 쌓여서 인구성장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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