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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PC게임/보더랜드3

보더랜드3 무덤같이 차가운 및 블랙배럴 저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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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에덴-6의 마지막 구간인 '블랙배럴 저장소'이다. 우리 주인공들은 이곳에서 제이콥스와 해머락의 도움을 받아 볼트 열쇠를 얻게 되고 제이콥스사를 집어삼키려는 오렐리아와 맞서싸우는 곳이다. 

 

 

블랙배럴 저장고 챌린지

맵이 작기때문에 블랙배럴 저장고 죽은클랩트랩 1개와 타이폰일지가 전부이다.

 

온열창고였나? 이곳에 있는 타이폰일지는 우측에 있는 사다리를 통해 올라가 읽을 수 있다.

타이폰접선지는 이곳 폭포를 지나가면 있다. 

 

쭈그려들어가야한다.

 

 

무덤같이 차가운

그 다음은 메인퀘스트인 <무덤같이 차가운>이다.  볼트를 열기위한 마지막 퀘스트! 이것만 깨면 사실상 정든 에덴-6는 안녕이다.

 

블랙배럴 저장고 끝쪽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제압한 뒤 통 배출 파이프를 찾아야한다. 해당 파이프는 내가 가르키고 있는 파이프다. 

 

이후 다시 몰려드는 몬스터들을 제압하며 제이콥스가 단서를 풀때까지 버텨야한다.

 

이후 몇차례의 실패끝에 볼트 열쇠 조각을 얻게되고, 이제 볼트를 열러 가야한다.

 

컨베이어 시스템을 쭉 따라가면 오렐리아가 나오는데

 

오렐리아에게 내려가기전에 이쪽을 보면 무기 상자가 하나있다.

 

참고로 냉기 공격을 주로하는 오렐리아는 근접하면 거의 바로 한방에 리타이어해버리니 되도록 거리를 두고 싸우는게 좋다. 광범위 공격을 할때는 잡몹까지 처치하므로 주의해야하며, 잡몹 하나씩은 세컨드 윈드용으로 남겨두는것이 좋다. 그리고 자신을 얼음속에 가둔다음 쉴드를 회복하기때문에 조금이나마 회복하려는 낌새가 보이면 얼음을 바로 부셔야한다.

 

다행히 한번죽고 클리어했다. 근데 조금 오래걸렸다... 그런데도 보상 상태가... 전설드랍률 너프되었다는데, 밸런스도그렇고 왜 거의 싱글게임에 밸런스맞춘답시고 칼질을 하는건지 당최 이해가 안된다.

 

이후 저택 정원으로 간다. 이곳에 볼트로 가기 위한 단서들이있다. 증조부였나, 아무튼 웨인라이트의 할아버지뻘 되는 조상이 볼트로가는 길을 숨겨두었다.

 

첫번째 유적.

 

유적 옆에는 버튼이 있어 누르면 설명이 나오는데, 그 설명을 듣고 답을 유추하면 된다. 

 

첫번째 유적은 머리부분을 총으로 쏴주면 된다.

 

두번째 유적은 암살과 관련된 내용이 나오는데, 등을 쏴주면 된다.

 

세번째... 이건 낭심인데, 두손으로 살포시 그곳을 가리는 동상이 참 압권이다. 이후 볼트를 열고 볼트괴물을 처치하면 된다. 이 볼트괴물은 패턴이 명확하고 동작도 커서 피하기에 크게 문제 없지만 체력이 어마무시하게 많고 몸빵도 좋아서 좀 오랜시간동안 총을 쏴야한다. 램페이지에 비하면 훨씬 쉬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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