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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PC게임/보더랜드3

보더랜드3 킬라볼트 배터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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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초보자들에게 말이 많을 것 같은 서브 퀘스트인 [킬라볼트 처치하기]는 메리디안 메트로플렉스, 렉트라시티로 가는 곳 앞에서 진행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뭔가 전작의 토그 DLC같은 분위기를 느꼈지만 분량은 서브퀘수준으로 짧다. 과정은 어렵지 않은데 막판 킬라볼트의 공격패턴과 범위가 괴랄해서 시도때도 없이 리타이어하기에 이른다.

 

렉트라 시티로 가면 모여있는 사이코 팬덤들. 그래도 매력넘치는건 토그가 압승인듯. 이후 배틀로얄에 참가하다보면 「트루디」,「제니」,「레나」를 처치하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토큰을수집하라고 한다.

 

내가 처음 만난건 「라덴-3의 제니」였다. 쉽지많은 않다.

 

그리고 배터리를 모아야 하는데 위치가 건물 위에 있어서 파쿠르 루트를 잘 살펴보아야한다.

 

이곳을 올라가면 배터리 모으기 끝.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하길 바람.

 

다음으로 만난 그녀는 「에덴-6의 레나」였다. 역시 만만찮았다. 런처같은걸 마구 쏘는 바람에 한번 리타이어해버렸다. 

 

레나를 잡고 뒤를 돌아보면 이런 풍경이 펼쳐질텐데 계단을 통해 육고로 올라가 우측으로 간다.

 

그러면 이런 골목길이 보임. 쭈욱 가다보면 

 

환풍구인지 뭔지하는게 있는데 이걸 밟고 올라간다.

 

올라가서 바로 뒤를 돌아보면 계단이 있다.

 

마지막은 발가락 없는 트루디」이다. 배터리 위치는 아주 쉬운 곳에 있으나 별도의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동영상으로 보는 배터리 찾기

 

 

킬라볼트

그리고 골치아픈 킬라볼트. 쉴드를 가지고 있지만 쉴드를 부수고 있는 전기에는 면역을 가지고 있는 보스이다. 

 

중갑거너같이 뒷구녕을 노려주자. 집행자와같이 방패도 가지고 있어 정면에서만 공격하면 탄약소모가 심하다. 

 

그리고 제일 피하기 어려운 장판. 보다시피 킬라볼트는 쉴드가 뚫리고 절반이상의 체력이 되면 광범위한 장판을 깔아댄다. 하지만 보다시피 블록타일로 되어있고, 전기가 들어오지 않은 소수의 타일들이 존재한다. 킬라볼트가 막판스퍼트를 올린다면 점프를 계속 해가며 불이 안들어온 구역을 재빠르게 찾아 그곳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이 장판앞에는 킬라볼트의 부하들까지 죽다보니 세컨드윈드가 어려운점 참고하길 바란다.

 

그리고 킬라볼트의 돌격의 경우 피하기가 어렵다. 돌격하면서도 내가 피하는 곳으로 급선회를 하기 때문인데, 이때는 점프하면서 피하기 보다는 달리면서 CTRL를 눌러 슬라이딩을 하면서 피하면 쉽다.

 

어렵게 잡은 만큼 보상은 달았다. 깡뎀도 괜찮고 무엇보다 쉴드 데미지도 괜찮아서 레벨 20이 넘은 현재도 주포로 사용하고 있다. 

 

내일은 스카이웰 27맵과 영상을 올려보려했는데 불가능할듯 하다. 오늘부터 또 다시 야근의 시작이고, 내일부터 이틀간은 철야에 들어간다. 추석지나고부터 내리 바쁘다. 돈버는것도 좋지만 너무 빠듯하게 굴러가니 컨디션도 안좋고... 이번 주말에는 일+개인적인 일때문에 보더랜드3도 잘 플레이하지 못할것같은데 정말 추석연휴 + 지난 주말 이틀 빼고는 즐겨볼 틈이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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