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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PC게임/디아블로2

디아블로2 레저렉션 앵벌이 사냥터 및 TC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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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관련 글들을 보면 종종 'TC'라는 용어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이는 Treasure Class의 줄임말. Treasure은 보물을 의미하는 영어단어로, 디아2에서의 의미는 '드랍템 등급'을 말해주는것과 같다.

 

TC레벨은 액트 및 지역별, 무엇보다도 난이도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TC레벨 최고치는 85. 주로 이 TC85의 사냥터에서 앵벌이를 많이 하는 편이다. TC85의 사냥터에서는 모든 종류의 템을 득템가능하기 때문.

 

TC85는 최대치인만큼 헬난이도가 기준이다.. 한마디로 디아2의 앵벌이 시작은 헬난이도 이후부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노말, 악몽(나이트메어)정도는 특별한 앵벌이 없이 룬만 작업해주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단계이기때문.

 

헬진입 전 악몽단계에서 안다리엘/메피스토/디아블로/바알 앵벌이를 하기도함. 안다리엘은 조던링,소서구교복, 탈라샤 아뮬렛 등등을, 메피는 탈뚜껑(탈라샤투구), 신오브,탈라샤오브,캐츠아이 등등, 디아블로는 각종 룬, 바알은 샤코,기드참,발카링, 뱀파이어벨트 등등 떨굼.

 

TC레벨 85이거나 앵벌이 사냥터로 많이 이용되는 곳들을 알아보려고한다. (앞서 말했듯 헬난이도 기준이다)

 

액트1 : 영묘(머설리엄) - TC85

 

액트1에서 핏빛까마귀를 잡았던 매장지에 있다. 파밍이 이제 시작인 헬진입 초반구간에 갈 수 있을정도로 접근성은 좋은 사냥터. 게다가 TC85. 그러나 맵도 크고 몹밀도가 낮은편이라 피트에 묻힌 사냥터.

 

하지만 피트의 경우 내성몹들때문에 힘들 수 있는데, 이때 대안으로 영묘에서 사냥하는 방법이 있다. 

 

차가운평야 → 매장지 → 영묘

 

액트1 : 잊혀진 탑(포가튼타워) - TC75-79

TC85는 아니지만 이곳 파밍은 굉장히 중요하다. 백작이 룬을 잘주기때문. 잊혀진 탑의 1층은 TC75, 백작이 있는 5층은 79이다. 

 

헬카운테스는 코,팔,렘,풀,우움,말,아이스트 룬 까지 드랍한다. 

 

■ 검은습지내에서 잊혀진 탑을 찾는다.

 

액트1 : 구덩이(피트) - TC85

초보들에게 있어선 기회의 땅이라 불리우는 사냥터. 화염,냉기 내성이 많지만 사냥할만한 곳. 모너크를 비롯해 다양한 유니크 아이템을 파밍하려고 간다.

 

■ 수도원 외곽에서 포탈타고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타모 고원에서 구덩이를 찾는다. (상세정보)

 


  • 액트2 : 구더기굴 3층 - TC85 : 머나먼 오아시스에 있음
  • 액트2 : 고대 하수도 - TC85 : 잊힌 도시에 있음
  • 액트3 : 하수도 2층 - TC85 : 쿠라스트 시장에 있음
  • 액트3 : 잊힌 사원 - TC85 : 북부 쿠라스트에 있음
  • 액트3 : 버려진 성물실(버려진 유적) - TC85 : 쿠라스트 둑길(커즈웨이)에 있음
  • 액트3 : 허물어진 교회당 - TC85 - 쿠라스트 둑길에있음
  • 액트4 : 불길의 강 - TC85
  • 액트4 : 혼돈의 성역(카오스 생츄어리, 카생) - TC85
  • 액트5 : 세계석 성채 1~3층 - TC85

구더기굴은 맵이 좁아서 비추. 

 

고대하수도는 번개,화염,독내성이 등장하여 극오브나 극블리 등 냉기속성의 소서들이 사냥하기 좋다. 하지만 찾기 귀찮다는 단점이 있다.


그외 보스런

  1. 안다리엘 (액트1보스)
  2. 메피스토 (액트3보스)
  3. 디아블로 (액트4보스)
  4. 바알 (액트5보스)

보스런은 액트2보스인 듀리엘 빼고다도는편. 나메나 헬난이도나 동일. 보통 나이트메어에서는 바알만 잡아야한다고 하지만 헬진입전 천천히 돌면서 파밍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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