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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PC게임/디아블로2

디아블로2 레저렉션 피트(구덩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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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Pit; 큰 구덩이)는 레저렉션판에서 '구덩이'로 완역되었다. 피트(구덩이)는 초보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파밍장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 이유는 피트의 경우 TC가 85라서 디아블로2내의 모든 종류의 아이템을 득할 수 있기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글을 작성해보려고한다.

 

헬난이도 액트1에서 TC85인 지역은 '구덩이(피트)'와 '머설리움(영묘)' 이 두 곳 뿐인데, 영묘의 경우 핏빛큰까마귀가 있는 매장지에 있는 곳이다. 영묘보다 구덩이를 많이 가는 이유는, 구덩이가 더 찾기 쉽고, 맵 크기도 작고 몹 밀집도가 좋기때문. 하지만 영묘는 원거리몹이 없다는 장점이있다.

 

구덩이에서는 모든 종류의 아이템이 뜨기때문에 중후반부에 가장 중요한 아이템 중 하나인 '모너크(방패)'를 얻으러 가는 곳이기도하다. 그외 샤코각종 유니크템도 뜨기때문에 나름 쏠쏠하다.

 

카생(카오스생츄어리, 혼돈의 성역)의 경우, TC만땅에 고급룬도 주기때문에 완벽한 피트의 상위호환 앵벌장소이지만, 액트4까지 밀어야한다는점, 또한 밀기 위해서는 스펙이 요구된다는점에서 여러모로 헬난이도 첫 진입시 피트의 가성비가 꽤 괜찮다.

 

피트(구덩이) 위치

피트 위치를 빨리 찾는 법은 간단하다. 액트1를 조금씩 밀면서 검은습지를 지나, 타모고원에서 찾을 수 있는 수도원 정문에 진입, 이후 수도원에서 <외부 회랑> 웨이포인트를 찍는다. 

 

그리고 외부회랑에서 곧바로 수도원밖으로 나가 타모고원에 간 뒤, 구덩이를 찾아주면 된다. 

 

구덩이는 길과 연결되어있기때문에, 맵에 표시되는 길들을 위주로 수색하면 좋다. 

 

피트(구덩이)의 위치는 게임을 새로 만들때마다 달라지지만 대부분 정문 밖에 나가면 금방 찾을 수 있다. 텔포를 자추 쓰기때문에 통찰이 필수이긴하다. 

 

템도 없고 매찬(매직찬스; 마법아이템 확률)을 맞추지 못한것 치고 나름 템이 잘나와줬다. 유니크템도 몇개 먹었고. 

 

모너크도 먹었는데 일반이나 고급으로 나와주었다면 조금 더 좋았을텐데.

 

구덩이는 2층까지있다. 피트(구덩이)의 파밍방법은 따로있는게 아니다. 그냥 1층부터 2층까지 싹쓸이하면 된다.

 

2층에가면 궤짝도있는데, 종종 잠겨있는 경우도 있다.

 

피트 후기

원거리몹들이 1,2층 모두 있기때문에 끔살을 주위해야한다. 연기같이 원거리방어가 조금 있으면 좋겠다지만 그래도 원거리 공격은 항상 유의해야한다. 

 

그리고 피트에서 디아블로2만의 앵벌이를 깨우쳤다. 10번, 20번은 무의미하다. 최소 50번, 아니 100번은 돌아야 돌았다고 할 정도... 피트돌다가 5년만에 디아3깔아서 버스타고 대균 50단돌면서 다시키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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