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아르세우스 랜드로스/볼트로스/토네로스

1차엔딩이후, [서브 임무 94. 히스이의 화신들]을 받게되면 전설의 포켓몬들인 '랜드로스/볼트로스/토네로스'가 등장한다. 러브로스는 이 세마리를 잡아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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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스 - 흑요들판 '해당화섬'

 

볼트로스 - 군청해안 '모래손'위쪽

 

토네로스 - 순백동토 '극한의 황무지'

 

이 세마리의 위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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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스,볼트로스,토네로스, 그리고 마지막 러브로스까지

 

이 네마리의 포켓몬들 잡는 방법은 동일하다.

 

각 포켓몬들은 주변에 소용돌이같은 결계를 치고 있다.

 

몬스터볼이나 진흙경단을 던지면 결계가 사라지면서 이녀석들이 빠른속도로 도망간다.

 

쫓아가서 결계를 총 세번 풀게되면 전투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빠른속도로 도망가기때문에 '윙볼'같은 패스트볼 계열로 결계를 푸는것도 좋다.

 

아니면 워글을 타고 공수낙하하는 방법이 제일 빠름(글 참조).

 

랜드로스

랜드로스가 출몰하는 해당화섬.

 

매서운 기세로 공격하는 랜드로스. 

결계를 풀었지만 모르고 죽여버렸다.

 

하지만 죽여도 다시 리젠이 되니 걱정하지말자.

 

나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워글을 타고 저공비행하면서

 

랜드로스 근처 상공을 배회한다.

 

그리고 라이딩을 해제하고

랜드로스 근처로 떨어지면서 재빨리 준비한 경단이나 몬스터볼로 결계를 해제한다.

 

떨어질때 높이가 조금 있다면 라이딩을 풀었다가 다시 워글을 소환하고, 다시 풀고 소환하면서 천천히 내려가자

 

결계를 풀고 뒤로 돌아가 몬스터볼을 던져 허를 찌르면 전투가 훨씬 수월해진다.

 

랜드로스는 땅/비행 타입이다.

따라서 전기공격은 안먹는다.

 

물이나 얼음타입 기술에 약하다.

 

딸피로 만들고 잡으면 된다.

포획률이 나쁘지 않다.

 

볼트로스

두번째 볼트로스는 '군청해안'에 있다.

 

단, 볼트로스부터는 만나기 위한 조건이 생긴다.

 

볼트로스는 폭풍우날씨에만 등장하기때문에 날씨를 맞추고 가야한다.

 

캠프에서 시간대별로 휴식을 취하며 폭풍이 불때까지 노가다를한다.

 

폭풍이 불면 소리가 커지고,

맵을키면 이렇게 먹구름에 번개 아이콘이 표시된다.

 

그리고 모래손의 위쪽에 가보면(지도에서 나오는 현재 위치)

 

볼트로스가 있다.

 

마찬가지로 공수낙하를 하면서 근처로 접근해

빠르게 몬스터볼이나 경단을 던져 조진다.

 

랜드로스와 마찬가지로 등짝을 노려 허를 찌른다.

 

뚜까패서 잡으면 된다.

볼트로스는 전기/비행속성이다.

 

그래서 얼음과 바위타입에 약하다.

 

토네로스

토네로스는 순백동토에서 나온다.

 

하지만 볼트로스와 마찬가지로 특정 날씨에만 출현함.

 

따라서 캠프에서 '눈보라'날씨가 될때까지 시간대별로 휴식을 취하면서 노가다한다.

 

눈보라가 불면 맵에 이렇게 표시가 된다.

 

토네로스가 출몰한 위치.

극한의 황무지쪽이다.

 

마찬가지로 워글을 타고 공수낙하를 해준다.

 

워글을타고 토네로스 근처로 살살 다가간뒤,

라이딩을 해제하고 다시활성화하며 천천히 내려간다.

 

주변에가서 뚜까 패면된다.

이게 불편하다면 멀리서 윙볼계열의 패스트볼로 맞추자.

 

토네로스는 비행타입으로 전기/바위/얼음타입에 약하다.

 

러브로스

토네로스/볼트로스/랜드로스를 모두 잡았으면 도감 연구레벨을 10까지 올려야한다.

 

전용기를 몇번 써준다. 속공을 섞어서 써준다.

 

신통력도 쓴다. 마찬가지로 속공/강공을 섞어쓰면 금방 도감레벨 올린다.

 

도감을 완성하고 숨겨진 옛 마을에간다. 

 

근데 한마리가 더 있댄다.

마지막은 러브로스로, 홍련습지에 있다고 한다.

 

홍련습지의 진홍늪에 가보자.

 

지상에서 러브로스가 보인다.

 

목표지점 근처로 공수낙하. 이후 빠르게 아이템던지기.

 

러브로스는 페어리/비행타입이다.

 

따라서 강철/독/바위/얼음/전기 타입에 약하다.

 

간단히 포획.

 

마찬가지로 러브로스 역시 도감완성을 한 뒤 코기토에게 간다.

 

코기토에게 돌아가면 '비추는 거울'을 준다.

 

이 아이템으로 랜드로스/볼트로스/토네로스/러브로스의 형상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네마리의 폼변화 모습.

 

아마도 동양의 사신수를 모티브로 한 것 같다.

 

랜드로스는 백호,

토네로스는 주작

볼트로스는 청룡

러브로스는 현무

 

근데 러브로스 와꾸비쥬얼은 정말 좀 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