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모바일게임 리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릭스터M 리뷰 -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게임 트릭스터를 처음했던게 2003년 무렵이었다. 스톤에이지와 함께 즐겨했던게임. 당시 스톤에이지와 다른 실시간 전투방식의 RPG게임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이지만 뛰어난 도트그래픽과 파티클, 그리고 독창적인 세계관과 배경, 타격감, 커뮤니티성 등을 살펴보면 사실 2D게임에서 이만한 명작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 2013년 추석무렵에 잠깐 트릭스터를 즐겨했었는데, 불과 몇달지나지 않아 서비스종료 소식을 통보받아 심히 곤혹스러웠다. 게다가 당시 신캐였던 폴라가 나온지 얼마되지도 않은 시점. 일본서버는 이미 그 전부터 문을 닫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는 않았다. 아무튼 트릭스터m의 개발소식이 작년이맘때부터 팬들사이에서 들려오기 시작, 지난 연말에 출시가 예정이었으나 미루고미루어 2021년 5월 20일이 되어서야 오픈하..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