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PC게임 (178)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더랜드3 덤프트럭 미션 트랩도어 보더랜드의 묘미인 서브미션. 그중 하나인 덤프트럭 미션에 관한 글. 지X 맞게 불친절한 보더랜드 답게 이번 보더랜드3 미션역시 만만치않은데 지난 리뷰에서 밝힌바와 같이 그나마 전작보다는 나아진 편이다. 이번 글은 그중에서도 앨리가 주는 서브미션인 「덤프트럭 비우기」미션에 관한 내용이다. 덤프트럭을 죽인 뒤 그의 방(?)으로 들어가는 곳으로 오면 트랩도어라는게 있다. 아니 뭔 레식도 아니고 트랩도어가 추가되었다. 물론 전작에서도 비슷한 부분이 있었음. 배선을 제거해서 전기장을 없애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던가. 좌우지간 이번에도 참 골치아프겠지만 주위를 주의깊게 살펴보면 해결될 일이다. 침착하게 저기서 나오자 일단. 나와서 덤프트럭과 화끈한 전투를 치루었던 현장으로 가보면 이렇게 배선이 끊어진 곳이 있을 것.. 보더랜드 3 리뷰 : 1일차에 쓰는 감상평 2013년 처음 만난 보더랜드. 당시 세일로 보더랜드2를 질렀고, 한창 DLC가 나오기 시작한때여서 재미있게 즐겼다. 이후 얼마나 빠졌을까. 군대 가기전까지 2년, 그 뒤로도 1년 하고도 반을 즐겨왔다. 3회차에 OP7은 우스울정도가 될때까지 보더랜드2를 잡고 보더랜드3를 기다렸다. 에픽게임즈 독점이라는 말에 실망했지만 나애게 플랫폼 따위는 중요치않다. 6만 4천원주고 에픽게임즈에서 사전구매를 완료. 그리고 오늘 !! 9월 13일 오전 8시, 드디어 보더랜드3가 출시되었다. 오전 8시가 되자마자 바로 설치하기 시작했다. 용량은 대략 75GB. 오리지널이 이정도이니 나중에 DLC가 출시되면 더 높아질것 같다. 더군다나 서브퀘와 DLC볼륨이 굉장히 두툼한 게임이기에.. 다행히 나의 외장 SSD는 아직 넉넉하.. 이전 1 ··· 20 21 22 23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