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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PC게임/보더랜드3

보더랜드3 타이폰 일지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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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더랜드3에서 추가된 기능인 「크루잴린지」는 각 맵마다 존재한다. 서브퀘스트가 아닌 일종의 미션과도 같은건데 다양한 보상을 주면서 유저에게 보다 맵을 더 구석구석 뒤지라고 유도하고 있다. 대표적인게 죽은 크랩트랩과 타이폰 일지이다. 그중 타이폰 일지의 경우 모든 일지를 다 읽으면 일종의 아이템 창고를 열어 무기등을 흭득할 수 있다. 이스터에그처럼 숨겨진 것도 아니어서 맵을 뒤지다보면 저절로 표시가 되어 찾는 것도 그다지 어렵지 않다. 게다가 메인퀘스트와 서브 퀘스트 동선과 겹치는 경우가 많다.

 

초반에 이리디안의 기록이라고 써져있는 아이콘을 보며 '이거 어떻게 여는거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타이폰 일지를 모두 모아야했다. 타이폰일지는 각 맵마다 3개씩 존재한다.

 

크루 챌린지는 맵에 이런식으로 표시가 된다. 똑같은 방식으로 표시되다보니 이게 타이폰일지인지 아닌지 구별해낼 필요가 있다.

 

물론 이런식으로 타이폰 일지라고 표시되어있다.

 

이 아이콘에 가보면 이런식의 네모난 상자같은게있다. 전작의 총알 보관함같이 생겼는데, E키를 눌러 조사를 하면 에코처럼 누군가가 독백으로 말한다. 이번 보더랜드3에서는 파쿠르가 추가됨에따라 높은곳에 있어 나름 머리좀 써야하는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 어렵지 않다. 다만 이번작은 맵이 너무나도 커져서 조금 귀찮은게 흠이면 흠. 초반엔 일지를 찾으며 진행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그곳으로가면 이런 상자가 있다. 접선지를 몰라도 가끔 이런 상자를 볼 수 있는데, 당연히 그때는 잠겨있어 열지를 못한다.

 

여는 순간 적지않은 경험치도 준다! 

 

그리고 다양한 무기도 주는데 별쓸데는 없었다. 하지만 초반부분 무기레벨이 너무 낮은 경우가 있는데 타이폰의 일지를 같이 진행하면 조금 나아질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볼트도 한번 열고, 엔딩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긴한데 볼륨도 맵도 너무 커서 언제 첫 회차를 끝낼 수 있을지... 얼른 3회차까지 진행하고 다음은 플랙을 키워보려고 한다. 플랙은 키우면서 타이폰 일지를 되도록 모두 읽어볼 예정.

 

 

세줄 요약

 

1. 타이폰 일지 3개를 모두 조사하면

2. 테니스가 타이폰 접선 위치를 알려주고

3. 거길가면 아이템 창고같은게 있다.

 

P.S 타이폰은 최초의 볼트헌터라고 알려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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