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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PC게임/게임잡담

라그나로크 IP로 만들어진 아류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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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상용화를 시작하여 쭉 유료화서비스를 진행해오던 라그나로크. 그럼에도 오픈 초기부터 독특한 비쥬얼로 많은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2010년에는 부분유료화를 선언하였다. 현재도 매니아층이 남아있어 무려 18년이라는 세월간 서비스를 유지중이다.

 

 

 

모바일 시장의 비중이 커져간 근 10여년간 라그나로크 역시 모바일 쪽으로 활발하게 진출했다. 라그나로크를 이용한 다양한 아류 게임들이 제작, 아니 제작을 넘은 양산되다시피했는데 그 결과는 모두 참담했다. 최근에도 몇가지 ip 출시소식이 들려오고, 나도 라그나로크 택틱스를 플레이해보았지만 얼마못가 그만두었다.

 

현재 라그나로크 ip를 이용한 게임들은 무수히많다....한번 알아보자.

 

라그나로크 게임들

● 라그나로크 배틀 오프라인(2004년 12월)
 라그나로크 모바일 상인편(2005년 7월)
 라그나로크 모바일 검사편(2005년 7월)
 라그나로크2 베라인(2005년 11월)
 라그나로크 모바일 궁수편(2005년 11월)
 라그나로크 퍼즐링(2006년 1월)
◆ 라그나로크 모바일 복사편(2006년 7월)
 라그나로크 모바일 도둑편(2006년 7월)
★ 라그나로크 온라인2: 세계의 문(2007년 5월)
ㄴ라그나로크 온라인2: 레전드 오브 세컨드(2012년 2월, 리뉴얼)
 라그나로크 온라인 DS(2009년 6월)
 라그나로크 스칼렛(2009년 8월)
 라그나로크 노스탤지어(2011년 5월, 일본)
 라그나로크 온라인 바이올렛(2011년 8월)
 라그나로크~빛과 어둠의 황녀~(2011년 10월)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2012년 5월)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2012년 5월)
 라그나로크 온라인 길드 마스터즈(2012년 5월)
 라그나로크 오디세이(2012년 8월)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에이스(2013년 8월)
 라그나로크 애쉬바쿰(2014년 3월)
 라그나로크R(2017년 4월)
 라그나로크 제로(2017년 12월)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2018년 1월)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2018년 3월)
 도트 MMORPG 라그나로크 2009ver.(2018년 7월)
 라그나로크 크러시(2019년 3월)
 라그나로크: 클릭H5(2019년 4월)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2019년 9월)
 라그나로크 택틱스(2020년 3월)

○ 라그나로크 오리진(발매일 예정)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발매일 예정)
라그나로크 크루세이드: 미드가르드 크로니클스(발매일 예정)
로스트 메모리즈: 발키리의 노래(발매일 예정)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2(발매일 예정)

 

라그나로크 IP로 제작된 게임만해도 37개다. 이정도면 그라비티의 전략은 질보다는 양에 무게를 둔것같다. 2017년 라그나로크 R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라그나로크 모바일게임들을 만들고있다. 2017년에 2개가, 18년에만 3개, 19년에도 3개가 출시되었다.

 

올해 첫 라그나로크 게임으로는 택틱스가 있고, 이후 오리진을 비롯해 더욱더 많은 게임들이 만들어질 계획...

 

 

 

라그나로크 모바일게임의 서비스 종료

●라그나로크 R은 출시 2년만인 19년 7월 15일에 서비스 종료.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은 출시 1년 하고도 10개월후인 19년 11월 서비스 종료.

 

○라그나로크M은 현재 시즌2 빛과 그림자로 서비스중

 

그외 19년이후 출시된 라그나로크 IP의 모바일게임들은 배급중이다. 하지만 무분별한 양산은 IP남용이 아닌가하는 목소리도있다. 큰거 한방없이 꾸준히 게임만 양산해내고있는 라그나로크이기때문에 게이머들 입장에서 라그나로크에 대한 이미지는 추억팔이시체팔이 + 오픈발 한철장사(치고빠지기)로 굳혀지고있다. 

 

라그나로크 게임이 나오면 이젠 기대보다는 '또..?'라는 반응이 일반적이다. 이때문에 평들도 좋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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