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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PC게임/게임잡담

스팀 입문을 위한 필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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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이란 온라인 게임 유통 시스템(ESD) 플랫폼으로, 다양한 PC패키지게임들을 실물없이 온라인으로 구매 및 다운로드, 그리고 소장까지 가능하게 해주는데, 이때문에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게임을 구매하고 계정에 소유하며 컴퓨터를 옮겨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스팀은 본래 밸브 코퍼레이션이 자사의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하프라이프등 게임을 인터넷연결만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었지만 2005년 10월 최초로 타사의 게임이 등록되면서 본격적인 ESD의 막을 올렸다.

 

스팀의 탄생

현재는 인디게임부터 시작해 대형 개발사들의 작품까지 대부분 스팀에서 판매하고있다. 에픽게임즈가 A급게임들을 독점하며 나타났지만 현재까지클라이언트의 안정성이나 게임의 갯수등 여전히 스팀이 압도하는 부분이 있어 스팀이 가장 많이 이용되는 클라이언트이다. 약 10년전까지만해도 아는사람만 아는 플랫폼이었지만 현재는 유튜브와 아프리카, 트위치등 스트리밍의 대중화로 인하여 스팀의 접근성역시 낮아져 예전에는 상상도못했던 국내결제수단까지 지원한다.

 

아무튼 스팀이 대중화가된지 꽤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어떤 게임을 사서 즐겨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주관적으로 생각한' 스팀 입문을 위한 필수게임 몇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포탈 (Portal) 

스팀의 본가, 밸브 코퍼레이션의 대표작중 하나인 포탈 시리즈. 1편과 2편이 있으며 단순히 총만쏘고 죽이던 FPS에 퍼즐을 더해 새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따라서 퍼즐플레이로 FPS가 취향이 아닌사람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탄탄한 스토리가 받쳐주고있기에 영화한편을 보는듯 진한 여운을 남길 수가 있을것이다. 포탈1이 출시한지 13년, 포탈2가 9년이나 되어가는 게임이지만 뛰어난 밸브의 소스엔진으로 그래픽적인 부분에서도 커다란 괴리감없이 플레이할 수가 있으며 옛날게임이니만큼 사양의 압박이 없다.

 

 

툼 레이더 (Tomb Raider)

2013년 리부트되어 엄청난 극찬을 받은 게임. 세일기간에는 최대 85%까지 세일하여 3천원대에 게임을 구매할수도 있다. 6년전게임이라 사양부담이 없으며 게임플레이 역시 크게 어렵지 않아 게임에 소질이 없어도 할 수 있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영화같은 연출등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수 있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BioShock Infinite)

마찬가지로 2013년 출시되었던 게임으로 바이오쇼크 시리즈 중 가장 최신작이라고 할 수 있다. 스팀펑크풍의 배경으로 호불호가 갈릴것같지만 막상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20세기의 향수를 내뿜는 명곡들로 인피니트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같은해 출시된 GTA5와 라스트오브어스덕에 최다고티는 수상못했지만, 이 걸출한 명작들 사이에서도 43개의 고티를 수상, 모든 플랫폼의 메타스코어는 94점에 육박한다. 

 

 

엘더스크롤 : 스카이림 (Skyrim)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인 스카이림. 2011년 나왔을때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수상한 고티(Game Of The Year, 올해의 게임)상만 무려 227개. 어느덧 출시 9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끊임없이 모드가 나오고 동접자도 오랜시간 높은수준으로 유지하는 중이다. 굳이 모드안깔고 바닐라로 스토리만 즐겨도 꽤나 두툼한 볼륨에 놀랄 것이다.

 

오픈월드에 온갖 상호작용에 기인하는 자유도는 그간 온라인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수준. 필자는 당시 고1이었던 그 해에 스카이림으로 스팀에 입문했었는데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다. 자유도도 자유도이지만 맵에 있는 온갖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견하고 음미하며 스카이림의 밤하늘을 만끽하는 그 모험심은 아직도 여운이 남는다.

 

 

더 위쳐3 (The Witcher 3)

2015년 출시된 게임으로 앞서 소개한 게임에 비하면 가장 최근의 게임이다. 이때문에 그래픽이나 모션, 게임기능등이 앞선 게임들보다 뛰어나다. 위쳐 시리즈는 원작 소설을 배경으로 하고있으며, 원작소설 완결후 이야기를 담은것이 더 위쳐3이다. 아쉽게도 위쳐시리즈의 완결작이다. 뛰어난 액션과 그래픽 등으로 발매 전후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고 당시 수상한 고티 갯수만 257개로 스카이림을 뛰어넘어섰다. 

 

적지않은 사양을 요구하나 4년전 게임임을 감안하면 그다지 높은 사양도 아닐뿐더러 최적화가 잘이루어진편이다. 단골세일 게임으로 세일기간을 노린다면 고티에디션을 단돈 만원에 모셔갈수있는 게임. 볼륨도 두툼하고 게임비쥬얼이나 게임성은 말할것도 없으므로 스팀 입문자에게 가장 추천하고싶은 게임이다. 

 

 

투더문

무려 RPG만들기 XP 엔진으로 만들어진 게임. 그러나 2D 도트그래픽은 유행을 타지 않기에 지금해도 전혀 위화감이 없고 되려 동화같다는 점, 극적인 스토리로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여운이 남는점은 남녀노소가 즐기기에 충분하다. 세일기간을 노리면 단돈 2천원에도 구매가 가능하다. 

 

 

스타듀밸리

투더문과 마찬가지로 2D 도트그래픽이 돋보이는 게임. 도트명가 처클피쉬가 제공하는 게임으로 2016년 출시되어 최근에는 스위치와 모바일로도 출시가 되었을만큼 인기가 많다. 성별, 연령을 불문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작품이다. 최적화도 좋아 높은 사양을 요구하지 않기에 접근성이 더 뛰어나다.

 

농사짓기, 가축기르기, 채광, 낚시, 채집 등 생활컨텐츠로 자신의 목장을 꾸며나가는 이야기로 목장이야기에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게임이다. 나름의 스토리도 있고 자유도도 꽤 높으며, 편안한 분위기덕에 힐링게임으로도 불리운다. 

 

 

그외

문명시리즈의 경우 문명6보다는 문명5를 추천한다. 문명6은 난이도가 높아져 진입장벽이 꽤나 있는 반면 문명5는 시리즈 역대급으로 접근성이 좋다. 한때 문명6이 출시되었음에도 문명5 동접자가 너 높았던 경우도 종종 있었다. 

 

다크소울의 경우 워낙 하드한 게임이라 입문자에겐 절대로 비추한다. 그외 난이도가 있는 로그라이크 게임들도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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